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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간발의 차이

작성자
覺泉居士
작성일
2016.02.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38
내용

 

           
           간발의 차이 

 

 세상사 살다보면.
 
  조금만 참을걸,,,
 
  조금만 줄일걸,,,

 

  조금만 덜할걸,,,

 

  그 외에도

 

  더 잘할걸,,,등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참으로 많읍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사주 명리학(命理學),합(合),충(沖)의 이론에서

 

  우리는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읍니다,

 

  천간(天干)의 순서에서 여섯번째 와는 합이 되어 육합(六合)이라 하고
  
   (甲己合, 乙庚合, 丙辛合, 丁壬合, 戊癸合)

 

  합(合)의 의미는 서로 화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한다는 의미이며

 

  역시 천간(天干)의 순서에서 일곱번째 와는 충(沖)이 되어 칠충(七沖)이라 하고
 
  (甲庚沖,  乙辛沖,  丙壬沖,  丁癸沖, 戊甲沖, 

 

                         己乙沖, 庚丙沖, 辛丁沖, 壬戊沖, 癸己沖)

 

  충(沖)의 의미는 부딪치고 깨어져서 다치거나 세어 나간다는 의미 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렇듯 여섯번째와 일곱번째는 한칸의 차이지만,결과는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참으로 오묘한 이론이며 간발의 차이에서 이렇듯 결과는 판이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매사 절대로 과(過)하면 않된다는 것이지요,

 

  또한 명리학의 이론을 깊게 살펴 보노라면 창작된 이론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를 발견하여

 

  이론화(理論化) 하였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벗님들께서는 매사는 간발의 차이에서 길(吉),흉(凶),화(禍),복(福),이

 

  결정 된다는 점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覺泉居士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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