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까페에서 생긴일

       사주 까페에서 생긴일

 

필자(각천)는 사주까페 이곳 저곳을 자주 드려다 보면서,,

 

다른 까페 에서는 어떻게 사주를 간명 하는지 필자가 추구하고 있는

 

사주 명리학 간법은 제대로 하는 것인지,,탐구해 보고 있읍니다만,,,

 

어느날 꽤나 이름있는 사주까페(경기,군포)를 들르게 되었지요,

 

그 사주까페 회원수가 천명을 넘었습니다,

 

(알고보니 까페 회원수는 조작이 많아요,회원수 파는놈도 있어요)

 

마침 그 까페안에 무료사주 감정창에 들르게 되었는데,, 일반 의뢰자가

 

올린 사주에 해설글을 쭉 올려 놓았더라구요,

 

필자는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필자보다 앞에 간명한 내용을 읽어는 보았지만 그것이 옿다,아니면 잘못

 

해설한 것이다 라는등, 일체 언급함이 없이 그저 순수하게 각천이 알고

 

있는 관점에서만 언급 한 내용 이었습니다,

 

소위 댓글을 달면서 앞서 올린 글(간법)에 대하여 시비를 걸 목적은 추호

 

도 없었으며,또한 그렇게 하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뜻이 되겠기에,,

 

사실 사주 명리학이라고 하는 학문은 딱히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필자는 너무나 잘알고 있고, 하나의 명식을 두고도

 

학자마다 견해를 달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석은 다르게 할수 있어도 맞고 안맞고는 문점자 만이 아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맞지 않는 사주 간명은 죽은 학문이라고 필자는 늘 강조

 

해 왔습니다,제가 열심히 댓글을 달았더니,, 앞서 올린 글에도 필자가

 

해설한 글에도 사주까페 운영자의 댓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운영자의 댓글 역시 누가 옳다 틀리다 라고 한 언급은 없이 두

 

사람 공히 열심히 한다는 격려의 글이 전부 였는데,,,  

 

물론 저보다 앞서 간명한 글이,각천이 생각 하기에는 전혀 다른 방향으

 

로 간명이 되어 있어 문의 하신 분에게 사주 명리학에 대한 믿음을 더

 

해 주고픈 마음에서 답글을 올린것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그 사주까페를 방문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앞에 있던 답글이 몽땅 삭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앞글을 달았던 분이 까페 관리자 였나 봅니다,

 

뒷글을 올렸던 각천으로서는 황당 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읍니다,

 

왜? 삭제 하였을까?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데,, 그 며칠후

 

MAIL에 쪽지가 와 있더라구요,   답글 올리지 말라고,,,

 

본인은 만명이 넘는 상담 경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었읍니다.

 

사주 간명을 함에 있어서 간명 숫자가 무슨 이력이 되나요?

 

간명의 정확도가 문제지?,,,명리 학도로서 너무 실망이 컷읍니다,

 

그분 왈,,,

 

사주 간명은 그날의 합(상담자와 간명자간)의 문제도 있고 일진 운도

 

따른다나,,위험 천만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건 명리학도 로서는 도데체 이해가 안가는 황당한 말 이었습니다,

 

필자는 그 사주까페 안에 올렸던 모든 글을 몽땅 지우고 나왔습니다,

 

사주 간명이 잘못되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데,,,

 

의식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이 사람들 제대로 사주 명리학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만감이 교차 되면서 뒷맛이 여엉 씁쓰레 했읍니다,

 

그 몇년후 필자는 문하생 한분을 그 사주까페에 보내 사주간명을

 

받아보게 했습니다,내용은“이걸 사주라고 보나?에서 공개 합니다

 

참고로 본건은 2011년 辛卯年 7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필자가 내용을 공개하는 이유는 사주 간명을 엉터리로 하는 사이비

 

철학관이 너무 많고 혹세무민하는 경향이 지나치다 못해 명리학을

 

통째로 불신하는 사태를 좌시 할수 없어 구체적인 간명 내용을 공개

 

하기로 결심 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 7월 16일 각천명리학 사주까페 글을 재구성 한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