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배우자덕이 많은 남자(궁합론)
丁 甲 癸 癸(乾命)
卯 子 亥 巳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一運)
먼저 이 명조의 格을 살펴보자, 月支 편인을 보고 있으니 편인격(偏印格)이다,그러나
天干으로 투간(透干)된 놈은 正印이다, 탁 하게 格을 투간 시키니 어린시절 운(運)을
못받아 삶이 어렵다, 운로(運路)가 나쁘고 인성이 탁하게 구성되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거기에다 日干 甲木은 뿌리와 인성은 있으나 木의 특성상 뿌리가 뻗어
나갈수 있는 토(습토)가 없는것이 큰 흠이다,여기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이 명조를 편인격으로 볼수있다, 그러나 한단계를 넘겨보면 상관격(傷官格)이 된다는
사실을 놓치면 간명상 큰 우를 범하게 된다,(각천간법 격국론참조)
어린시절 도식(倒食)을 형성하니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 해야할 만큼 생활이 어려운 형상을
엿볼수 있다, 운세(運勢)를 가름해 보면 31세 대운을 넘어야 운기(運氣)를 받을수 있으며
본명성에 재성(財星)이 보이지 않으니 결혼을 해야 운로가 열리게 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배우자의 본명성에는 토(土)가 강한 여성이라야 배우자 감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에
해당되는 것이 된다,
다행하게도 배우자 일간이 무토(戊土)인 여성을 만나게 되어 큰 부(富)를 이루게 된다,
물론 부동산 투자를 하여서 부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 명조에서 用(格)이 강하기는 해도 食,傷으로 구성되니 탁하고 앞에서도 언급
하였듯이 편인격이 정인으로 투간되어 이 역시 탁하게 격(용)을 이루니 최상의 명조를
이루지는 못한다,
그나마 이 분 배우자 명조는 탁하지 않고 조화롭게 구성한다, 배우자의 본명성이다,
壬 戊 乙 丙 (坤)
戌 子 未 申
이 명조는 각천칼럼중 “남편운을 열어주는 사주”란 글에서 소개한 바 있다,
우리는 이렇게 부부가 오행을 조화롭게 만나는 인연을 천생연분 이라고 했던가?
소위 사주를 간명 한다고 하면 이정도 운세 간명은 할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배우자(남편)를 크게 발전시켜 주는 배우자를 만나는 위 명조의 주인공의 복덕이
돋 보이지만 운세의 흐름이 좋은 행운(行運)을 만나게 되는 것도 큰 복이리라,
남녀 공히 서로가 만나서 조화를 누리는 명조라 궁합(宮合) 간명(看命)에 참고가 되리라
생각되어 몇자 적어 보았다,
丙申年 초 봄날에 방배골에서 覺泉居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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